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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율 전망, 1분만에 보는 최근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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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환율 전망은 수출업체 고점 매도가 달러/원 상승을 제한할 것이며, 증시 외국인 순매도와 역내외 저가매수에 상승 압력이 우세하겠으나 수출 네고에 일부 상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동향으로는 미국 경제 지표가 대체로 양호하며, 유럽 경제는 약세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리 스왑과 통화 스왑은 대규모 부채 발행에 대한 경계감 작용으로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최근 환율 흐름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1분만에 파악되는 전일 환율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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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강달러 랠리 계속

전일 달러/원 환율은 1,335.4(+4.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1,332.6원에서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에 위안화 약세에 따라 1,330원 후반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일본 당국의 개입 우려에 따라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강달러 압박이 완화되었고, 네고 물량이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다만 오후에는 위안화 낙폭이 확대되면서 역내외에서 저가매수가 따라붙어 1,330원 중반까지 회복하였습니다.

금일 달러/원은 글로벌 달러 강세와 위안화 약세 부담 확대로 제한적인 상승이 예상됩니다. 고용 관련 지표 개선이 예상되면서 연준 긴축 스탠스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달러화 강세가 이어집니다. 이에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위안화 약세까지 더해져서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에 부담이 작용합니다. 따라서, 역외 롱플레이와 역내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장중 상승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코스닥을 중심으로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면서 역송금에 대한 경계도 환율 하단을 경직시키며 상승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수출업체 고점 매도는 달러/원 상승을 제한할 것입니다. 1,330원 후반에서는 수출업체 매도 타겟이 대거 포진해 있기 때문에 수급적으로 매도 우위를 연출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상승 출발한 뒤 증시 외국인 순매도와 역내외 저가매수에 상승 압력이 우위를 보이겠으나, 수출 네고에 일부 상쇄될 것이며, 1,330원 중후반 등락이 예상됩니다.

글로벌 동향

전일 미 달러화는 유로화, 일본 엔화, 영국 파운드화 등 모든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6개 통화로 구성된 달러화 지수는 0.21% 상승하여 105.06pt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기술주들의 주가 하락세와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를 바탕으로 나스닥 지수가 전장보다 0.89% 하락했습니다.

미국 채 수익률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발표된 미국의 2분기 비농업 생산성 지표 등 경제 지표가 주요국 대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화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WTI 가격은 9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고점 부담에도 원유 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에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어 배럴당 86.87달러에 거래가 마감되었습니다.

-달러/엔 환율

전일 엔화는 일본 당국의 구두 개입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라 달러에 대해 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ISM 서비스업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특히 지불가격 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이 많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금일 달러엔 환율은 지속되는 개입 경계감에도 조심스러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원유 가격 상승세가 미국 인플레이션 재가속 우려를 불러오면서 달러가 지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로/달러 환율

전일 유로달러 환율은 독일 경제 지표와 미국 증시 하락으로 인한 위험 회피 세력으로 예상을 하회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독일 7월 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7% 하락하였으며, 유로존 2분기 경제는 기존 집계치 대비 하향 수정된 0.1% 성장을 보였습니다. 금일 유로달러 환율은 독일 CPI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예상되며, 유로존의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ECB에서 동결을 예상하고 있어 유로화는 약세 우위의 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 관련 주요 경제지표

환율 관련 주요 경제지표

마켓 이슈

전일 유로 2분기 성장률은 전기 대비 0.1% 증가로 이전 속보치 0.3%에 비해 크게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전년 대비 성장률은 0.6%에서 0.5%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정부 지출은 0.2% 증가에 그쳤고, 고정 투자도 0.6%에서 0.3%로 감소했으며, 민간 소비는 전기보다 거의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속보치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었기 때문에 유로 경제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지만, 수정치에서 대부분이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에 여전히 유로 경제가 취약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3분기에도 유로 지역의 주요 경제 지표 결과인 경제서프라이즈지수 (ESI) 부진을 감안하면 성장률은 보합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룸버그 컨센서스는 3분기 성장률이 전기보다 0.1%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4분기는 0.2%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또한,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유로 지역 경제가 더욱 취약해질 가능성이 있어 유로화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에 비해 유로 경제는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리 스왑(IRS), 통화 스왑(CRS) 동향 및 전망

전일 IRS 금리는 미국 금리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선물 대량 매도 영향으로 큰 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폭되었으며, 금주 누적된 국고채 발행 물량과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선물 대량 매도가 겹쳐 금리 상승 압력이 우세했습니다. 금일 IRS 금리는 채권 투자 심리 부진이 이어지며 금리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3년 국채 금리가 3.8%대를 상회하고 있어 저가 매수세가 금리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외국인 투자자의 추가 국채 선물 매도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일 CRS 금리는 대내외 금리 상승과 대규모 부채 발행에 대한 경계감 작용으로 큰 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2년 구간으로는 재정 거래성 비드 물량이 우세하였으며, 원화 금리의 영향으로 금리 상승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금일 CRS 금리는 대규모 부채 발행에 대한 경계감 작용으로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단기 구간 위주로 에셋 스왑 롤오버 물량이 유입되고 있어 추가적인 상승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며, 장단기 수익률 스프레드는 확대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 외환시장 주요 이벤트


경제캘린더 중요도 한눈에 살펴보기 ▶▶


  • 08:30 일본 7월 임금상승 YoY(예상 2.4%, 이전 2.3%)
  • 08:50 일본 2Q GDP QoQ(F)(예상 1.4%, 이전 1.5%)
  • 15:00 독일 8월 CPI YoY(F)(예상 6.1%, 이전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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