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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동향 및 전망, 오늘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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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위험 자산 리스크 오프와 파운드 약세로 인해 1,300원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롱플레이 재구성 가능성과 결제 수요 증가로 1,300원 초반 지지선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달러는 유로와 영국 파운드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미국의 양호한 경제 지표 발표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미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화는 통화 완화 정책을 정상화할 것이라는 기대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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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달러 동향 및 전망

어제 달러/원 환율은 1,298.9원(-8.9)으로 거래되었습니다. 1,302원에서 시작한 환율은 위안화의 약세로 초기에 하락했지만, 1,300원 초반에서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되었습니다. 점심시간 직전에는 수출업체의 대규모 매도세로 인해 1,290원 후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오후 시장에서는 큰 변동 없이 1,290원 후반을 중심으로 박스권 등락 후 장을 마감했습니다.


1분만에 파악되는 전일 환율동향 ▶▶


오늘 달러/원 환율은 과매수 부담으로 인한 위험 자산 리스크 오프와 파운드 약세로 인해 1,300원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둔화되어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미국에서 영국으로 이동하면서 파운드가 급락하고, 이에 따라 달러화가 반등했습니다. 또한 뉴욕증시의 급락으로 위험선호 분위기가 악화되면서 원화 약세를 뒷받침했습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롱플레이가 재구성될 가능성이 크며, 결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오늘 1,300원 초반 지지선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연말 수급 부담은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어제 거래량 감소 구간에서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확인되면서 오랜만에 한 방을 보았습니다. 오늘도 1,300원 이상에서는 원화 환전 수요가 충족될 수 있다는 경계감이 강해져서 롱심리 과열을 억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상승으로 출발한 후, 증시 외국인 순매도와 역내외 저가매수 유입에 따른 상승 압력이 우위를 점하면서 1,300원 초중반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상승 시도가 예상됩니다.

글로벌 동향

어제 미국 달러는 유로와 영국 파운드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주요 6개 통화로 구성된 달러 지수는 0.37% 상승하여 102.53포인트로 기록되었습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와 금리 인하 의구심, 그리고 증시 상승으로 인한 차익 실현에 따른 매도 물량으로 1%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어제 발표된 미국 11월 기존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0.8% 증가한 382만 호(연율)를 기록하였고,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기대지수는 예상치 104.5포인트를 크게 웃도는 110.7포인트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양호한 경제 지표 발표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미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미국 국채 금리는 단기와 장기에서 모두 하락했습니다. 이는 영국의 11월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0.2% 하락하여, 길트 10년물 금리가 13bp 하락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반면 국제 유가는 홍해의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해 상승하여 배럴당 74달러를 상회하였습니다.

– 환율 엔화 동향 및 전망

내년에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일본은행(BOJ)은 현재의 통화 완화 정책을 정상화할 것이라는 기대로 인해 엔화가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의 하락세를 고려할 때, 오늘의 엔화는 강보합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어제 미국 증시의 하락과 미국 GDP 발표 등으로 인한 변동성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위험 자산 선호의 분위기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환율 유로 동향 및 전망

미국 연준과 유럽 중앙은행의 정책 차이를 반영하여 달러에 대한 유로화의 강세는 이후 상승세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나타난 영국의 11월 소비자 물가지표에 따라, 유로화와 파운드화 가치가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오늘은 유로존의 주요 경제지표가 없는 상황에서,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약세를 보이며 ECB 회의 이전 수준으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율 관련 주요 경제지표

환율 관련 주요 경제지표 사진

마켓 이슈

미국에서 발표된 11월의 기존 주택 판매 건수는 연율로 382만 호를 기록해 예상치 378만 호를 초과했습니다. 주택 판매는 미국 주택 거래의 주요 지표로, 최근에는 주택 가격이 다시 오르고 거래량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12월에 발표된 컨퍼런스보드(CB)의 소비 기대 지수는 110.7포인트로, 전월치 101포인트와 예상치 104.5포인트를 웃돌았습니다. 미국의 소비 심리 지수는 컨퍼런스보드와 미시건 대학에서 발표하는 지표를 참고하며, 이들 지표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개인 소비 지출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로 간주됩니다.

미시건 대학의 소비 신뢰 지수는 69.4포인트로 아직 부진하나, 컨퍼런스보드의 소비 기대 지수는 전월 대비 크게 상승했습니다. 11월의 소매판매도 예상보다 좋아, 미국의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견조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시점이 다소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스왑(IRS), 통화 스왑(CRS) 동향 및 전망

전일의 IRS 금리는 재료 부족으로 인한 제한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수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창용 총재의 물가 점검 기자간담회 발언을 소화하며 하락 압력을 받았고, 결과적으로 전일 대비 하락하여 마감했습니다.

오늘의 IRS 금리는 대외 금리 흐름에 영향을 받아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말 시장 흐름이 계속되는 가운데, 장중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매방향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금리와의 연동성에 따른 제한된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일의 CRS 금리는 국내외 금리 하락에 영향을 받아 하락했습니다. 연말 시장이 얇아진 상황에서 중공업 선물환 롤오버 물량에 대한 경계감이 하락 압력을 주었습니다. 오퍼가 우위를 보였으며, 전일 대비 하락하여 마감했습니다.

오늘의 CRS는 국내외 금리에 연동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연말 수급 공백 속에서 중공업 선물환 롤오버 물량 유입에 대한 경계감이 하락 압력을 주는 상황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드 주체가 부재할 경우, 오퍼 우위의 시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외환시장 주요 이벤트

  • 22:30 미국 3Q GDP QoQ(F)(예상 5.2%, 이전 5.2%)
  • 22:30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예상 215k, 이전 202k)
  • 22:30 미국 12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예상 -3.0, 이전 -5.9)
  • 00:00 미국 11월 CB 경기선행 MoM(예상 -0.5%, 이전 -0.8%)
  • 01:00 미국 12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예상 -4, 이전 -2)
  • 01:00 유로 필립 레인 ECB 위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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