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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율 전망, 이것만 보면 흐름 파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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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환율 전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서프라이즈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달러/엔 환율은 하락세가 예상되지만 중국의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강세 반전이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로/달러 환율은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와 ECB의 향후 행보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는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며, 금리 스왑과 통화 스왑은 변동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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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미국 CPI 서프라이즈

전일 달러/원은 1,338.50(-0.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상승에도 불구하고 위안화가 약세를 보여 저가매수가 유입되어 1,344원까지 반등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위안화가 강세로 전환되고, 수출업체의 네고 유입으로 인해 다시 상승폭을 전부 반납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달러/원은 소비자 물가의 서프라이즈로 인해 강달러로 전환되고, 위험선호 위축 영향에 따라 1,350원 저항선 테스트가 예상됩니다. 9월 헤드라인 CPI와 핵심 근원물가가 예상을 웃도는 상승을 기록하면서 연준의 추가 인상에 대한 우려가 다시 증폭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달러 강세와 증시 하락이 동시에 관찰되면서 원화를 비롯한 신흥국 통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내증시도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으며, 위험통화인 원화에게는 좋지 않은 재료입니다. 또한, 최근 2~3거래일 동안 포지션을 비웠던 역외 롱플레이가 다시 유입될 수 있다는 점도 환율 상승을 예상시키는 요인입니다.

그러나 수출업체의 네고와 당국의 미세조정 경계는 환율 상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1,330원 위쪽은 달러를 팔아야 하는 수출업체 입장에서 매력적인 레벨입니다. 작년처럼 1,400원까지 급등하는 쏠림이 없다면 여전히 1,350원은 매도 결정을 내리기에 좋은 가이드라인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상승 출발 후 증시 외인 순매도와 역외 롱플레이 유입에 상승압력이 우위를 보이며, 1,350원을 돌파하고 안착하는 시도가 예상됩니다.

글로벌 동향

전일 미 달러화는 9월 소비자물가 결과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미국 장기금리가 다시 급등함에 따라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6개 통화로 구성된 달러화 지수는 0.82% 급등한 106.59pt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4% 상승하여 전월치 0.6%를 하회했지만 예상치 0.3%를 상회했습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3% 상승하여 예상치와 일치했습니다.

물가상승압력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전일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입찰이 부진했기 때문에 장기금리가 상승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13.5bp, 30년물 금리는 16.1bp 급등했습니다. 미국채 금리의 재상승과 단기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으로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지정학 불안에도 미국 원유재고 증가 소식에 전일대비 0.69% 하락했습니다.

-달러/엔 환율 전망

미국의 9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여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달러의 가치가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생산자 물가지수와 기계수주 등 경제지표가 불황으로 발표되어 엔화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엔화는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중국의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강세 반전이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로/달러 환율 전망

미국 비농업 고용에 이어 소비자 물가지수까지 긴축 편향적으로 확인되자 시장은 ECB의 향후 행보가 미국 연준 대비 완화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커져 유로화는 다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금일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유로화는 무거운 움직임이 예상되나 영란은 행 베일리 총재와 ECB 라가르드 총재 연설이 예정되어 있어 유로화 가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율 관련 주요 경제지표

환율 관련 주요 경제지표

마켓 이슈

전일 뉴욕증시 개장 전에 발표된 미국 9월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4% 상승하여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3.7%로 전월과 유사합니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였으며, 전년 대비 상승률은 4.1%로 전월치 4.3%에 비해 둔화되었습니다. 물가 결과는 예상치에 근접했지만,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른 점은 시장 반응이 다소 지나친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가 상승률은 점진적으로 둔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급격한 물가 둔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최근 국제유가 등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서비스 물가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의 둔화세가 가파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거비 상승률은 전년 대비 5.6%로 전월치 5.7%에 비해 소폭 둔화되었습니다. 이-팔 전쟁에도 최근 유가는 전월 평균을 하회하고 있으며, 전년도 주택가격 조정을 감안하면 주거비 역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미국 소비자물가는 예상대로 둔화하며, 내년 초에는 전년 대비 3%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 스왑(IRS), 통화 스왑(CRS) 동향 및 전망

전일 IRS 금리는 공개된 9월 FOMC 의사록에서 추가 인상에 대한 이견을 보인 가운데,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 따른 리스크 오프가 지속되면서 하락흐름을 보였습니다. 아시아 장 막판에 미국채 금리도 하락하면서 전일 대비 하락 마감했습니다.

금일 IRS 금리는 미국 물가 지표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물가 지표가 크게 서프라이즈하지 않는 한 큰 폭의 상승은 제한적일 것입니다. 당분간은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 따른 영향을 주시하며, 하락압력이 우세한 가운데 변동성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일 CRS 금리는 대내외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드가 소폭 우위를 보여 상승했습니다. 에셋스왑이 유입되었지만 FX 스왑 상승과 재정거래 물량도 유입되면서 전일 대비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금일 CRS 금리는 대내외 금리에 연동되며,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하락압력이 소폭 우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단기구간은 재정거래 물량 유입으로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외환시장 주요 이벤트

  • 10:30 중국 9월 CPI YoY(예상 0.2%, 이전 0.1%)
  • 15:45 유로 요아힘 나겔 독일 중앙은행 총재 연설
  • 18:00 유로 8월 산업생산 MoM(예상 0.1%%, 이전 -1.1%)
  • 22:00 미국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 22:00 유로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 23:00 미국 10월 미시간 소비자신뢰(P)(예상 67.0, 이전 68.1)
  • 중국 9월 수출 YoY(예상 -8.0%, 이전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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